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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대면 업무 방식 vs. 가짜 비대면 업무 방식

최근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업무 방식으로 전환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그러면서 비대면 업무 방식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가짜 비대면 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도 많다. 비대면 업무 방식은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 19가 아니더라도 도입이 권장된다. 그러면 진짜 비대면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가짜 비대면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9가지 지표로 알아보자.   툴, 시스템   재택근무를

By |2020-09-18T11:48:26+09:009월 18th, 2020|Blog|0 댓글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코로나 19로 인해서 비대면 업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회의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요구가 커졌다. 인터넷을 통해 화상 회의를 하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있고,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가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회상회의 서비스 회사인 줌(Zoom)은 최근 IBM의 시가 총액을

By |2020-09-07T16:56:26+09:009월 7th, 2020|Blog|0 댓글

인공지능이 개발자의 48%를 대체한다

인공지능(AI)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불과 4년 전에 바둑에서 구글의 알파고가 인간의 자존심을 깨트렸는데 지금은 점점 더 차이가 벌어져 AI가 인간의 대국을 평가하는 상황이 되었다. 자동차의 자율 주행도 완전 자동화 단계인 무인자동차가 시험주행 중이다. 테슬라는 올해 안에 무인자동차를 완성시키겠다고 한다. 머지 않아 운전면허증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오고 미국에서만 500만 명이 실직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홍콩의 핸슨

By |2020-08-26T08:22:19+09:008월 12th, 2020|Blog|0 댓글

효율적 비대면 업무를 위해 사용하면 안되는 5가지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에서 비대면 방식을 지향하고 있는 회사에서 쓰면 안되는 것들이 있다. 흔히 쓰기도 하고 막상 편리하고 익숙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비대면 업무를 방해하는 것들이다. 이런 툴, 시스템, 방식은 투명한 업무, 공유, 추적, 협업에 저해되는 것들이다. 미국의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비대면 업무 방식에 많이 적응해 왔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쩔 수

By |2020-09-07T16:52:53+09:008월 11th, 2020|Blog|0 댓글

비대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핵심 시스템 10가지

비대면으로 소프트웨어를 잘 개발하는 방법은 비대면이 아니라도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잘 개발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소프트웨어를 잘 개발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비대면으로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툴, 시스템이 있다. 이 툴 중 대부분은 비단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일반 업무에도 필요한 시스템이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도 관심을 가지고 보자.

By |2020-09-07T16:53:27+09:007월 29th, 2020|Blog|0 댓글

“SW 과업 변경 분쟁의 가장 큰 요인은 불명확한 RFP다” 는 거짓말이다

“SW 과업 변경 분쟁의 가장 큰 요인은 불명확한 RFP다” 는 기사가 요새 나와서 진실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특히 SI 업체가 수십 년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사양이 명확하지 않다” 는 것이다. 법원에서 벌어지는 SW 소송의 99%가 바로 이 문제다. 한쪽은 사양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돈을 더 달라고 하고 한쪽은 원래 계약에 다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라는 주장이다. 그럼 모든 사람이 다 경험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문제가

By |2020-09-08T17:54:47+09:007월 27th, 2020|Blog|0 댓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수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일하는 방식도 변화 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분야에서 직접 만나지 않고 일을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의 업무 방식을 도입할 수 밖에서 없게 되었다. 이러한 비대면으로 일하는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비대면 방식의 개발이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비대면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감소와 효율적인 개발과도 맞닿아

By |2020-07-13T09:58:03+09:007월 10th, 2020|Blog|0 댓글

명의 편작도 못 고치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6가지 불치병

500년의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혼란스러운 시기이면서 제자백가를 비롯해서 영웅들도 많이 탄생했다. 중국에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명의인 편작도 그 중의 한 명이었는데 세상에 어떤 병이라도 그 병을 제대로 아는 의사를 불러 조기에 치료하게 한다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다. 반대로 아무리 훌륭한 명의라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아래의 “6가지 불치병”이 있다고 하였다. 첫 째. 환자가 교만, 방자하여 자신의 병은 자신이 안다고 주장하는

By |2020-09-04T15:30:12+09:005월 6th, 2020|Blog|0 댓글

[Software Spec Series 11] 스펙 문서에 대한 오해

많은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스펙 문서를 작성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펙 문서라는 이름의 문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회사에서 작성한 스펙 문서를 살펴보면 진짜 스펙 문서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름만 스펙 문서이지 내용은 스펙이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좀 다른 경우가 많다. 그 사례를 살펴보자. 문서 이름이 문제 일단, 스펙 문서라고 하여 여러가지 이름의 문서가 사용되고 있다. “기능명세서”,

By |2020-07-13T10:06:10+09:004월 26th, 2020|Blog|0 댓글

[Software Spec Series 10] 요구사항과 스펙의 차이

스펙에 대해서 얘기할 때 종종 혼동해서 사용하는 것이 요구사항이다. 영어로는 Specification과 Requirement(s)다. 두 용어는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가끔은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우리는 스펙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두 용어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구사항"이라는 용어는 소프트웨어 업계 외에서도 일반적으로 의미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고객이나 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스펙”은 좀 다른 의미를

By |2020-07-13T10:07:04+09:004월 12th, 2020|Blog|0 댓글